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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순천 드라이브코스 - 국내 힐링 여행 전남 드라이브 코스 순천 산암사

by triplogs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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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성암사

주소 : 전남 순천시 순주읍 상암사길 450 입장요금 : 성인 3,000원 ​​/ 청소년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주차 요금: 무료

 

사원의 방문은 처음은 아니지만, 규모가 어느 정도로 사원의 전각을 미리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안내도를 미리 보고 들어갔다.

 

입장요금은 어른 0원이다. 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자 비포장도로의 숲길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국내 힐링여행에서 사찰할 곳도 없을 것이다. 종교적인 면을 떠나 공기 좋고 풍경이 좋은 산에 위치하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그래서 최근 수녀들도 목사도 나 같은 여행자도 사원을 부담없이 찾을 수 있다. 숲길을 정중하게 걸으면서 들으면 맑고 깨끗한 계곡의 소리가 매우 좋다.

 

계곡 한가운데 아치형으로 훌륭하게 지어진 승선교는 야마데라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한국에 남아 있는 홍교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다고 지적한다. 작은 홍교와 큰 홍교가 있습니다. 그 저편에 강성루가 있다.

 

사진작가는 승선교 안에 강성루를 조금 넣어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나도 흉내내려고 계곡 아래로 내려 사진을 찍었다.

 

정면 3간 측 양관 맨셀에는 육조고사라는 현판을 걸고 있어 김만중의 아버지 김익 겸이 쓴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를 강당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범종각이 있는 곳은 매우 햇볕이 따뜻하고, 그러한 사람들이 옹기 종기 모여 있었다. 봄의 햇살은 늦은 오후까지 계속되었다.

 

조용한 사원을 살짝 걸어보니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진정되는 것이 국내 치유여행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여행자들도 부족해 산사를 찾는 이유가 하나는 공통적으로 내포되고 있을 것이다. 마음의 피안처이면서 부처님께 소원을 기도하기 위해 일했지만 이렇게 기와에 집착의 소원을 담았다.

 

대웅전을 호위하듯 전각들이 싸인 모습이 푹 빠졌다.

 

맨셀과 함께 설선당, 심검당이 있어 대웅전 앞으로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두 개의 삼층석탑은 m로 아담이지만 보물로 지정됐다.

 

동삼층석탑과 서삼층석탑이라 불리며 1986년 해체 복원 당시 체석에서 사리 장신구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만셀과 설선당 사이에서 바라보면 경내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다. 봄의 계절에는 매화, 목련, 벚꽃이 피어, 살짝 화려한 모습을 선물한다.

 

기대를 채워 홍매화를 발견했는데 이런! 이제 작은 구슬 같은 꽃봉오리가 제대로 붙어 있었다.

 

홍매화가 피면 사진가와 여행자의 발이 이어져 구불구불한 산사와 조화를 이룬 모습에 감탄을 쏟아야 한다.

 

우리 부부가 갑자기 생태수업을 하도록 나무들을 깊이 관찰하고 이름을 알고 꽃 피는 시기 등을 퀴즈로 알게 됐다.

 

아는 지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정답이 맞는지 잘못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앨리슨 퀴즈의 풀이었지만 정답을 모르고 더 즐거웠다.

 

그런데 흰 꽃잎을 튀기 시작한 매화 꽃을 발견했다. 아직 초라한데 조만간 탐욕으로 화려한 매화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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