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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수야경코스 - 여수야경코스 하멜등대해양공원 이승신 광장

by triplogs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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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야경코스

여수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순신광장 주변은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이순신광장에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있는 종포해양공원 공연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여수시 공영주차장 시스템이 충실하며 1시간 주차 서비스는 물론 하루 주차비가 5천원을 넘지 않습니다. ▫️주차장 : 종포해양공원(이승신 광장 146)

 

늦은 오후 4시 30분 해양공원에 도착하여 돌산 케이블카와 돌산 대교 그리고 장군도 섬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두 번째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넉넉은 해가 뜨는 시간이므로 하늘의 빛은 노란색과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 하멜 등대의 일몰 시간 : 오후 5시부터

 

년이 지나듯이, 늦은 오후 5시의 하늘은 눈으로 볼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이 조금씩 물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로망입니다.

 

드디어 태양이 떨어지고 이순신장군을 비추는 조명이 보다 선명해지는 시간부터 여수야경도 시작입니다.

 

아이와 처음으로 여수 마칭 페스티벌을 직관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면서 행진하는 리얼한 현장의 선명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용두 전망대에도 조명이 켜져 어둠이 더욱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입니다. 간식으로 테이크 아웃 해 바다를 바라 보면, 여유와 로맨틱을 느끼는 것도 좋습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여수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가을 밤의 멋을 더하는 버스킹 공연은 까지입니다.

 

이순신 광장에서 종포해양공원으로 걸어오면 어딘가에서 들리는 폭죽 소리 크루즈를 탑승한 분뿐만 아니라 시간과 요일만 맞으면 크루즈 불꽃놀이를 덤으로 견학할 수 있습니다. ▫️야경 케이블카, 크루즈

 

거북선 대교와 하멜 전시관, 그리고 해양 케이블카의 풍경을 담아 해멜 등대는 제가 좋아하는 여수 야경 명소입니다. 연인과 와도 친구와 함께든 가족과 와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멋진 포토 존입니다.

 

아이란 여수여행을 계획한다면 1️⃣주차장 : 하멜전시관 앞 공영주차장 2️⃣ 방문요일, 시간대 : 월요일을 뺀 평일주말 오후 5시 연인이나 친구와 여수여행을 계획한다면 1️⃣주차장 : 진남공영주차장(주말에는 공석을 찾기 힘들다) 여수야경의 명소로 다섯 손가락으로 꼽히는 케이블카, 크루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하멜등대와 이순신광장 일대를 느긋하게 산책하도록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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