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산성 앞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해 어디로 가야할까 생각합니다. 수륙 양용 시티 투어라고 합니다만, 아마 이 차가 그대로 하쿠바강에 들어가 낙화암까지 둘러보는 투어일까 생각합니다. 한번 타 보자고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부산성에 들어가는 입구...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부산성의 성곽을 확인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백제의 성은 대부분 토성 중심이며, 아무래도 산책로를 따라 가면서 백제시대의 부소산성의 성벽을 찾는다고는…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부소산성」에 대해 조사해 들어 봅시다.
부산산성은 입장료가 별도로 있습니다. 성인 2,000원, 청소년 1,1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입구에는 「부산산성」안내도가 있어, 안내도를 보면서 어디에 가야할지 생각을 정리해...
안내도 중에는 부산성 성벽이 있던 자리를 알려주는 안내판도 있습니다. 안내판을 보면 백제시대의 성벽과 통일신라시대, 그리고 조선시대에 사용했던 성벽의 위치를 안내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안내도만으로 솔직히 모릅니다. 아마 안내도에 있는 작은 사진은 발굴 당시의 사진 자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부여부소산성’에 관한 자료를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1978년 금강상수도사업 공사로 인해 성벽의 단면이 드러났는데 1981년의 사비성 복원을 위한 기초조사에서 4층의 토층단면이 확인되었다. 1982년부터 부소산성 일대를 방형석축연지가 발견되었고, 1988년 발굴조사에서는 토기 구연부에 북사라는 명문이 출토되었다. 1992년 조사에서는 현재 도로유적과 배수시설이 드러났다. 부산성 축성의 구체적인 방법을 보면, 성벽 안쪽의 흙을 파고 뭉치를 만든 반면, 그 파는 흙을 내벽에 보축했다. 성의 외벽면은 기반토를 마치 판축하도록 노란색 모래질토와 붉은 점토를 겹쳐 놓고 그 위에 돌을 35단으로 쌓아 흙을 덮었다. 이와 같이 축조된 산성의 입지는 경사면이며, 원래의 경사도보다 더욱 가파른 경사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렇게 하여 이 산성 아래의 폭은 7m 정도로, 높이는 약 45m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군창지와 영일루가 있는 부근의 고도는 전면 70m, 배면 90m 등고선을 따라 주위 1,500m의 성벽을 거의 토축으로 축조했다. 1981년 사비성 복원시 토성 단면을 자른 결과, 통상 아래에서 A·B·C·D의 4층을 확인했다. 최하층의 A층은 적색 진흙으로 단련하여 하부를 축조했지만, 토층의 높이는 m로, 토르의 외면에는 토르를 보호하기 위해 쌓인 4단의 석축이 남아 있다. B층은 황갈색 토층으로, 북반부는 A층 위에 퇴적되었고, 남반부는 A층과 같이 아래에서 적층되었다. 여기에는 연질의 백제시대 기와조각이 출토되었다.
산충지가 있음을 알리는 이정표을 지나 잠시 걸으면 넓은 전정을 둔 삼충사 외삼문이 보입니다.
외삼문을 들어가면 넓은 정원이 있고, 다시 내삼문을 지나면 산충사가 있습니다.
의자왕과 계백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만, 성충이나 흥수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산다이지를 둘러싼 후 인터넷 검색으로 이 두 사람에 대해 대략 보았습니다. 흥수는 백제의 마지막 시기에 좌평이라는 함정을 보낸 사람으로, 생몰 연대는 불명하다고 합니다. 흥수는 나단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할 때 “당당병은 수가 많아 군률이 엄격하고 게다가 신라와 공모하고 전후에 서로 호응하는 기세를 이루고 있으므로 만약 넓은 들판에 진을 치고 싸우면 승패를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용사를 숨기고 지내지 않게 당나라의 군대는 시라에에 들어가지 않게 하고, 새로운 라인에 탄핵을 넘지 않도록 하십시오. 국, 계백 장군이 황산벌로 패배하고, 백제는 멸망했다고 합니다. 성충도 백제의 좌평을 보낸 인물로, 흥수와 비슷한 이야기를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자료에서는 「일명 「소충」이라고도 한다. 656년 좌평에 있을 때 왕이 신라와의 싸움에서 연승하고 자랑과 주색에 빠지면 국운이 위험해지는 것을 극단적으로 투옥됐다. 옥에서 금식을 하고 죽음에 임박해 왕에게 글을 올리는 것을 “충신은 죽어도 왕을 잊지 않는 법입니다. 그래서 죽어 한마디만 말씀드립니다. 그때 군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지리적 조건을 잘 이용해야 하지만 강상류에서 적병을 맞이하면 나라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적군이 공격하면 육로에서는 탄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수군은 벌벌포에 들어가지 않게 한 후 험한 지형에 의지하여 싸우면 확실히 이길 것입니다. 라고 한국한 aks.ac.kr) 설명에서]라고 설명합니다. 성충은 출생년도는 불분명하지만 사망년도는 656년입니다.
사당 안에는 사진에서 보이도록 왼쪽에 성충, 중간에 흥수, 오른쪽이 표백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습니다.
삼천사를 보고 걸어온 방향으로 계속 걸으면 영일이 나옵니다.
영일루를 지나면 아직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 보이고...그 옆에는 군창지가 있습니다.
지금의 군창지의 모습은 흙으로 덮여 있어 정확한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현지 안내판에는 군창지의 도면과 발굴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군창사」를 지나 반월루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 보면, 나무 사이에 건물이 하나 보이고 어떤 건물인가라고 생각해 가까이 다가 보면, 「부산산 수혈 건물 전시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관에는 부산성에 대한 소개도 있지만, 무엇보다 부산성에 남아 있던 백제 시대의 수혈 건물을 전시한 공간입니다. 아마 발굴 장소에 건물을 세워 발굴지를 보호하거나 발굴된 수혈 건물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곳일 것입니다.
전시관 내부에는 수혈 건물로 건물을 복원하고 그 당시 건물의 어느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는지를 보여줍니다.
건물지 안쪽에도 안내판이 있으며, 그 안에는 구들과 소개되는 구조물도 보입니다.
수혈 건물이 있는 곳 옆의 방에는 수혈 건물 주변에 있던 저장공, 식량을 저장하고 있던 구덩이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관에서는 백제의 토성 축조 방법에 대한 소개도 있어, 수혈 건물과 함께 부산물로부터 어떤 유물이 출퇴했는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부산성 내부에서 가장 백제에 대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 이 부산성 수혈건물의 전시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시관을 지나 좀 더 걸으면 반월루가 있습니다.
잠시 반월에 올라 부산산 주변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숨을 돌려...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자집을 찾습니다.
사자자리에서 내려 낙화암이 있는 곳으로 내리면 「백화정」이 있습니다.
백화정 아래에 낙화암이 있는 곳에서 잠시 주변의 풍경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어디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우 넓은 지역이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단을 따라 하쿠바가와 방향으로 내리면 「고란사」가 보입니다.
코란사 현지 안내판에서는 이 코란사가 지어진 시기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지만, "백제 아신왕(?405) 때 혜인대사가 세웠다는 설과 백제의 비밀이 함락되면 낙화암(타사암)에서 떨어지고 목숨을 잃었을 때의 비밀은,"
코란사의 뒷면에 낙화암이 있는 곳입니다만… 코란사로부터 낙화암이 보이지 않습니다.
코란사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코란사 목조 아미타 여래좌상 및 보살좌상도 충청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백화정에서 코란사로 내려가는 길의 제법 계단이 많은 길이었지만, 그 길을 올라가 「부여산성서후쿠지」를 방문합니다.
니시후쿠지 역시 군창사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여기에 절이 있었기 때문에 할 정도의 흔적만 볼 수 있습니다.
시후쿠지 근처에는 이전에 부산산 티켓 매장이 있던 곳으로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일단 부산성을 모두 둘러봤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일단 부산산 고대의 표 매장이 있었던 곳…지금의 사비도성 가상 체험관이 있는 곳으로서 밖에 나왔습니다. 솔론 솔론 걸으면서 부산산성을 둘러보는데… ※이 기사에서 확인한 문화재 (부녀군 부여읍) [사적] 부여 부산물 [충청남도 기념비] 부여 부서상성 서복사 [충청남도문화재자료]삼천사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용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군창사 [충청남도문화재자료]사잘 [충청남도문화재자료] 백화정 [충청남도문화재자료] 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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