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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 - 코콤 시즌3 1945 히로시마 원자폭탄 한국인 8만명 피해 게스트 허니제이 김대영

by triplogs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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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자폭탄 피해

코콤 시즌3 1945 히로시마 원자폭탄 한국인 8만명 피해 게스트 허니제이 김대영

1945년 일본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사건과 그 후의 이야기를 비춘다.

코콤은 히로시마 카운트다운편으로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 실전 투하의 위력과 후라시, 그리고 역사의 선택 아래 그 흔적을 평생 새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부산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김현율 형제가 있다. 쌍둥이 동생은 생후 2년이 지나기 전에 세상을 떠나 형제만이 남는다. 그러나 그 역시 한번 시작되면 멈추지 않는 기침과 수없이 재발하는 폐렴 증상이 점점 치열해졌지만 정확한 병명조차 몰랐다.

 

같은 증상으로 막내를 떠난 부모의 마음은 새까맣게 불타갔다. 형률이 25세가 된 1995년 정확한 병명을 알게 된 가족은 쌍둥이 질병이 유전병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쌍둥이 형제의 희소질환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밤잠을 자던 사람은 형제의 어머니 이곡지씨다. 모자의 운명에 노출된 색조는 도대체 무엇인지 장토리오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이 전한다.

 

때는 1945년, 당시 6세였던 형률의 엄마의 계곡은 일본 히로시마에 살고 있었다. 먹고 살기 위해 경남합천에서 히로시마로 건너온 타니네의 가족은 어려운 생활을 계속했다. 그런 곡물 가족에게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크리스토퍼 노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에서 다시 화제가 된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 리틀보이를 실은 폭격기가 히로시마로 날아오르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히로시마에는 곡지 가족 이외에 무려 8만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었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던 한국인들의 머리 위에 이미 인류 최악의 무기가 떨어질 예정이다.

 

원자폭탄 투하 임무를 맡은 사람은 미군 파일럿의 폴 티빗츠와 클로드 이달리였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고쿠라 등 최종 후보지의 3곳 중 2명의 결정에 의해, 「리틀 보이」의 투하가 결정되었다.

 

1시간 전에 히로시마에 도착한 클로드 이더리 소령은 폴 티빗츠 대령에게 무전을 보내 폭격지를 히로시마에 제안했다. 그날 3개 도시 중 히로시마가 폭격지로 결정한 이유가 코콤에서 공개된다.

 

오전 8시 15분 히로시마 상공에 투하된 리틀 보이는 지상 550m에 이른 후 폭발하도록 설계되었다. 운명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어 폭발의 순간 엄청난 섬광과 폭풍, 뜨거운 열기가 히로시마 시내를 덮쳤다. 그리고 한 시간 후 히로시마의 하늘에서 검은 비가 내렸다.

 

이 검은 비의 정체는 무엇이며, 파멸의 지히로시마에서 곡물 가족이나 다른 한국인들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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