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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간식 - 제주도 간식을 선물하는 제주 하마보

by triplogs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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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친구와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잊을 수 없는 제주도 스낵 전문점을 발견했습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기발한 수제 찜빵을 맛본 곳에서 소개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하마마는 광치기의 해변에서 차를 타고 방문하자 3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 톤으로 장식되어 한 번에 눈에 띄었습니다.

 

출입문에는 영업시간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해보니 이른 아침에 들러도 좋은 곳이었지요.

 

실내는 아담하면서도 깔끔하게 장식되어있었습니다. 좌석은 2개의 테이블 정도 밖에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포장해 가는 것이 추천입니다.

 

우리가 들렀을 때가 빵을 만드는 시간이기 때문에 잠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팥의 금과 반죽을 모두 손수 만든 모습을 보면 신앙이 가득합니다.

 

원피스에 설치된 쇼케이스에는 찐빵의 샘플이 줄지어 있었다. 비주얼만 봐도 경침이 뒤집혀 왜 입소문이 자고 있는지 단순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음료는 단지 두 가지이지만 판매하고 결정 장애를 경험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고민 없이 전부 주문해 보았습니다.

 

또한 여기는 포장 판매뿐만 아니라 배송도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택배로 드실 수 있으면, 조만간 받을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매장에 올 필요가 없어 편해졌습니다.

 

일제히 제주도의 간식집에서 만드는 찜빵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당일 생산된 빵만 판매하고 방부제도 넣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메뉴를 들여다 보면 찐빵의 종류가 많아 선택 폭이 넓었습니다. 또한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구입하는데 부담이 없었다.

 

이날, 그 흰 크림 치즈가 들어간 카바보 찜빵, 쑥찜빵, 호박찜빵 등을 주문했습니다. 신중하게 포장을 해 주시고 고객을 생각해 주는 사장의 배려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근처의 해변에 가서 시식해 보기로 했습니다. 방금 쪄서 나왔기 때문에 비닐팩 안에 김이 하얗게 쓰여졌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상태로 즐길 수 있고, 제대로 된 식감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어른들이 좋아한다는 호박찜빵도로 한입 씹었습니다. 알갱이가 크지 않고 부드럽고 호박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오감을 만족시켜주었습니다.

 

이어 제주도의 스낵 음식의 쑥 빵을 먹어 보았습니다. 긁힌 식감 사이에서 은은하게 자아내는 쑥의 향기가 막히고, 점점 손이 갔습니다.

 

궁금한 카바보 찜빵도 한입 맛보았습니다. 역시 부드럽고 달콤한 국내산 팥의 니시키에 가세해 짠 크림 치즈로 커피에도 딱이었습니다.

 

단면을 보면 언골드가 빈 공간 없이 채워져 있습니다. 재료도 아낌없이 사용해주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 높은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코스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색의 앰버터 찜빵도 잊지 않고 손에 넣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찐빵 반죽 이외에 버터의 맛이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한 끼의 식사비로도 충분했습니다.

 

잇달아 쑥 기어 버터 찜빵도 음미해 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쑥가루를 듬뿍 넣고 반죽을 해주기 때문에, 향기가 입안에 돌면서 엔돌핀까지 솟아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제주도의 간식집의 앰버터 찜빵은 최고급 버터를 사용해 곧 녹지 않고, 촉촉한 감이 각별했습니다. 우유와도 잘 어울려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딱 맞았습니다.

 

함께 주문했고 누구, 시라카와 에이드도 하나씩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손을 기다려도 아쉬울 만큼 음료의 비주얼과 색감이 좋고 다시 식욕이 폭발하기 직전이었습니다.

 

이름만큼 맛이 궁금했고 누구를 한입 마셔 보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쌀밥이나 보리밥에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로 떡볶이 하는 맛이 압권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시라카와 에이드는 시라카와 아군이 씹어 새콤달콤했다. 수제에 절인 과즙이므로 입안을 개운으로 정리해주고 입가에 딱했습니다.

 

이렇게 찐빵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입이 제대로 호천을 맛보았습니다. 기억해, 다음 여행 때도 제주도의 간식 음식에 들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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