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속의 휘휘산중, 제주본도와는 다른 이색의 길 km(68시간) 주자항추자항 주자드는 상추도, 하추자드, 요코마섬, 주포도 등 사람이 사는 4개의 섬과 38개의 무인도가 모여 있는 군도다. 바다에 떠있는 첩산 속에 겹쳐 보이는 섬의 봉우리는 섬이 아니라 깊은 산속에 들어있는 것 같은 이상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코스는 봉황산, 무리고게, 신대상, 예초리기정, 동대상 등 피크를 여러 차례 올라간다. 하루를 보내지 않으면 완전히 걸을 수 있는 길로, 보글레산에서 보는 석양이 아름답다. 주자드의 명물 나발론 공도를 걷고 이어 걷는 주자도 오레길이다.
나발론의 빈 길을 한 시간 걸어...
이어지는 오레길 계절 절정 절벽에서
제주의 최북단에 위치한 아키코 등대까지 절벽이 좁은 숲길이 이어진다.
추자 등대는 상추의 가장 높은 곳에 있습니다.
양상추 마을과 항구의 주자 다리와 이어지는 하츄자도 요코마섬과 주포도, 흑검도, 수덕도 등 추자군도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간다.
추도 등대를 지나면 조금 더 갑자기 내리는 숲길로 ...
풍차도의 피난소에서 잠시 쉬고 보낸 추도 등대를 바라본다.
매트가 깔린 길을 따라 ..
추도제도가 보이는 갑판길을 걸어 내리면...
양상추와 하추자드를 연결하는 주자 대교에 이른다.
아키코 다리를 건너면 하츄자드다.
아키코바시 미사로에서 무리고시고마루에 오르면 깊고 아름다운 숲길이 나타난다.
이 숲의 길은 섬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을 정도로 울창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경사가 있는 오르막의 내리막으로, 길을 빠져나가면 거친 숲이 계속되기 때문에, 길 안내 리본을 놓치지 말아 주세요.
실은 하츄자에 오면서 물 부족의 사태에 무리 슈퍼를 찾고 앞만 보고 가는 숲의 아름다움을 느껴지지 않았지만, 여기에서는 항구 너머의 섬생이 섬을 바라보고 잠시 쉬어 간다.
무찌리는 마을 앞과 뒤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다른 마을에 비해 하루가 늦게 떠오르는 조용한 마을이다.
무리 슈퍼 앞에 있던 스탬프는 동대상 정상에 옮겨져 백구가 있는 무리슈퍼에서 시원한 물과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 잠시 쉬고 가네요.
무리 마을을 통해 신양항으로 향하는 길의 언덕 위에 빨간 지붕이 그림 같은 풍경에 풍치를 더해...
김대산 정상의 정자도 보이네요.
서양 양귀비 (금 영화)가 피어있는 꽃밭에서 사진을 찍는다..
주자 중학교에 이르러 주자 중학교 뒤 신양교회 횡도에서 주자 제도에서 가장 높은 김대산으로 올라간다.
신양항을 내려다보는...
정상까지 완만한 포장로가 이어져 쉽게 올라갈 수 있다. (20분 소요)
동대상 정상인증! ㅋㅋㅋ(해발 164m)
동대상 정상에는 정자가 있지만 바다 위에 점점 흩어져있는 섬들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수덕도(사자지마)와 신양항, 시마이지마와 무리마을 등을 바라볼 수 있다.
오레길의 중간 스탬프를 찍어주고… 10분 정도 체재해 갑니다.
내려가는 길에 아우디를 찾아서 뜨거운 기분을 잠깐ㅎㅎ
서로 반대편에서 찍었을 뿐인데 하늘의 빛이 다르다!
산추자항에서 영훈 쉼터(충혼묘지) 옆 길로 주자교를 건너 무리고시고말과 무리슈퍼, 대왕산을 오르고, 여기 신양항까지 코스가 새롭게 신설되어 있습니다. 따로따로 걷지 않고 1코스와 2코스를 섞어 걷는 길입니다.
신양항을 지나면 마을의 길을 구부러집니다.
바다가 푹 들어간 곳에 둥근 몽돌이 깔려 있는 모진이몬돌 해안을 만난다.
이 몬들 해안은 200m 정도 계속되는 작은 해변이지만, 등에 언덕이 싸여 있습니다. 아늑한
몽돌해안을 뒤로 하고 숲길을 걷는 황경헌의 무덤을 만난다.
황경헌은 제주 올레 11코스 대정성지에 매장된 정남주 마리아의 아들이다. 정약영의 조카딸이자 황사연의 아내인 정난주 마리아는 남편을 잃어 2살 아들의 경헌과 함께 제주도로 유형됐다. 호성성이 잠시 예초리에 머무르면 물 새우 황새 바위에 놓고 떠났다. 경헌은 어부 O씨에게 발견되어 자라며 황경헌의 후손은 지금도 황씨와 오씨는 일가 안에서 결혼하지 않는 풍습이 있다.
정남주는 제주로부터 관로로 37년간 길고 긴 인욕의 세월을 살면서 언제나 아들을 그리워하며 아들은 자신의 내력을 알고 난 후 항상 어머니가 그리워 어머니의 안부를 물었다고 전해집니다. 이곳은 어머니를 그리운 아들의 동경의 소원에 하늘이 튀어나오는 황경헌의 눈물이다. 가뭄에도 말리지 않고 항상 흐르고 있다고 ...
황경헌의 무덤을 지나 신대산 전망대까지 하추자드 서해의 신대 해변 옆에 갑자기 솟은 언덕의 숲길을 걸어가는 길로...
눈물의 십자가 황새 바위가 코 앞에 ... 주자도 나의 절경인 예초리의 길을 눈앞에 두고 뒤돌아보아야 하는 아쉬움이...
셔길로 예초리포그에 도착한다.
남자들은 모두 기진맥동이 너무 힘들었나? 버스는 10분 전에 출발하며 50분 기다리기가 어렵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고 고우라 타카시 사민박 사장이 부드러운 밤을 맛있게 야무얌 떠오르기 위해 남긴 본골레 산에서 주자 항까지 새벽 아침에 혼자 걷는 방법 ...
봉고레산은 서서히 상추의 북부를 감싸고 있다.
민박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오레길 본고레 산 내리막길을 역에 오르는데 5분이 걸립니다.
부포해안은 몽돌로 구성된 해변으로 용등산과 해수가 연못처럼 고립된 용두릉이 아름답다. 후쿠우라 앞바다에는 원형 프레임의 설치물이 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처음 참치를 양식하는 원형의 둘러싸다.
용두릉 전망대와 고우라 해변을 바라보며 봉골레 산 시멘트로 포장된 숲길을 따라 요코마 섬의 추포도 등의 추도 군도를 바라 보면서 내리면..
쌍용사라는 절 앞에...
최영장 군사당을 만난다. 1374년 고려시대 공민왕 때 목호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제주도에 갔던 최영 장군은 격렬한 폭풍우를 만나 추자드에 머무르고 바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고 운세 케이프에 머무르는 동안 추자도 사람들에게 어망을 만들어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덕분에 생활이 크게 좋아지고 은혜를 기리기 위해 사우를 세우고 매년 봄과 가을에 붐빕니다.
최영장 군사당을 내리면 주자 초등학교 운동장에 침투한다.
서리 마을의 길에서 ...
주자면 사무소 옆에 제주 올레 공식 안내소 주자도 여행자 센터에 도착한다.
여객선이 출입하고 고기선도 많이 보이는 양상추의 주자항은 활기차다.
식당이나 가게들 초등학교나 면 오피스 등이 위치한 이 주자항에서 시작하는 섬의 길 추자 나를 마무리한다.
완드에서 출발하여 주자 항구를 거쳐 제주로 가는 오전 9시 10분 산타 모니카의 쾌속선을 타고 제주에...
파리바게트가 입점하고 있어 빵을 사서 먹고
주자드에서 출발하여 45분만에 제주항에 도착 정말 빠르네요. 웃음
주자올레를 마지막으로 오랜 세월에 이어 제주 올레길 투어를 마친다. 담에 기회가 주어지면 한 달간 계속 완주하고 싶네요
아키코도 가는 여행을 본다
추자드나바론 빈도 코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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